‘홍해 물류대란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M7)은 첨단 기술에 올라타 쾌속 질주를 하는 모양새다.

소청과 동네의원도 부족하나.◇신영석=보건사회연구원에서 30년 넘게 보건의료 분야를 연구해온 전문가.

그런데 2020년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다.장진영 기자 지금의 의사 부족 사태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소청과처럼 환자가 줄어도 수입이 크게 줄지 않게 파이가 나뉘게 제도를 바꿔야 한다.소청과 환자의 병원 방문이 반 토막 나면서 병의원 유지가 어려워졌다.

시급히 정원을 늘리고 진료과목 간 불균형 수익 구조를 개선하면 소청과·산부인과 등의 인력 부족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새해부터 난데없이 소아청소년과(이하 소청과) 진료 차질 때문에 야단이 났다.일본도 일부 지원한다.

전공의 확보율도 괜찮았다(2014~2018년 100% 확보).추가로 배출되는 의사가 매년 늘어 의사 부족이 아닌 공급 과잉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 다가온다며 반대한다.

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산부인과·흉부외과·외과·응급의학과 등에 이어 의료 현장에서 소청과·신경외과 등의 한계 상황이 드러나고 있다.